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여행 :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 스파 오션윙 조식 - 오셔노 레스토랑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오셔노 레스토랑 조식 후기!

가든윙에 있을 때는 커피 테라스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오션윙에서는 이곳 오셔노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뷔페 형식으로 메뉴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고 약간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몇 가지 있다.

자리에 착석하면 요 메뉴판을 준다. 이 중에 몇 가지를 골라 주문하면 1인분이 조금 안되는 양으로 조리해서 가져다 준다. 그리고 오셔노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모두 일리. 커피 메뉴도 선택이 가능하다.

우리는 포테이토 앤 어니언 프리타타, 치즈 파니니 두 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이게 치즈 파니니. 정말 맛있었다!

프리타타는 사실 좀 텁텁하고 간이 안 맞는 느낌이었다. ㅠ.ㅠ

그밖에 테이블 세팅은 모두 커피 테라스와 동일하다.

그리고 준비돼있는 메뉴들.

어김없이 등장한 에그 스테이션. ㅋㅋㅋ

이곳에서는 쌀국수를 조리해준다.

기다렸다가 쌀국수에 들어갈 재료를 내가 직접 선택해 넣으면 그걸 면과 함께 삶아서 국물을 담아 내어준다.

요 치즈는 직접 나이프로 잘라 가져가면 된다.

옆에 쿠키가 있어서 그 위에 치즈를 얹고 과일 얹어서 카나페를 해먹었다. ㅋㅋㅋ 존맛!

오셔노에서도 역시 스퀴즈한 생과일 쥬스를 먹을 수 있다.

훈제 요리들.

씨리얼과 빵들.

우린 그냥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다.

그리고 첫 번째 접시들!

저 오믈렛은 줄 서서 기다리면 직접 조리해준다.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날 조식도 배 빵빵하게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