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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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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여행 : 블루 모스크 (시티 모스크) 코타키나발루 블루 모스크 / 시티 모스크시내에 볼 것 없기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시티 투어는 권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라사리아 리조트를 빠져나온 우리는 호텔 캐피탈에 체크인 후 짐 정리를 대충 해놓고 블루 모스크를 보기 위해 나왔다. 뭐 달리 시내에서 볼 건 없는 것 같고 그래도 코타키에 왔으니 모스크 하나 쯤은 보고 가자 싶어서. 게다가 난 모스크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호텔 캐피탈 앞에서 우버 택시를 불러서 블루 모스크까지 이동했다. 모스크 앞에서 내려서 본 풍경. 물에 비치는 모스크가 정말 아름답다.우리 말고도 관광객이 좀 있었는데 대부분 모스크 초입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가는 듯했다. ㅋㅋ 모스크 내부로 향하는 곳이다.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히잡을 빌려 쓰..
코타키나발루3박 5일 자유여행 : 호텔 캐피탈 후기 Hotel Capital 코타키나발루 호텔 캐피탈 후기 라사리아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시내로 나왔다.1시 30분 버스를 타고 나오니 2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다. 위즈마 메르데카에서 내리면 바로 건너편에 호텔 캐피탈이 보인다. 제셀톤 호텔, 수리아사바몰, 올드타운화이트커피와도 무척 가까운 위치다.당일 00시 45분 비행기를 타야 하는 우린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에 짐도 놔두고 잠깐 쉴 수도 있는 호텔이 필요해서 이곳을 예약했다. 숙박비는 1박에 5만원 정도로 위치도 좋고 시설이 깔끔해보여서 선택했다. 리조트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시설은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았지만...^^; 호텔 내부는 이렇다. 우리가 배정 받은 방은 401호로 시내 대로변으로 창이 나있어서 커튼을 열 수 없었다. 화장실은 좀 좁았지만 있을 건 ..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여행 : 제셀톤 호텔 The Jesselton Hotel 코타키나발루 도착해서 유심칩 사서 갈아 끼구 드디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했다.우리는 우버택시를 한국에서 미리 깔아 왔기 때문에 유심칩 구매 후에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우리처럼 우버 택시 앱 미리 깔아두고, 현지 도착 후 유심칩구매 or 숙소까지 이동할 교통비 정도 해결할 수 있게 소액은 환전해가는 게 좋을 듯하다. 아주아주 편했음! 로비랑 복도 모습이다.제셀톤 호텔은 워낙 오래된 랜드마크? 같은 느낌의 호텔이기도 하고, 수리아 사바몰이나 (쇼핑몰) 위즈마 메르데카 (환전) 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위치인 게 장점이다. 그리고 뭣보다 바로 앞에 올드타운화이트커피가 있다. 케케. 늦게 도착해서인지 체크인 하고 방배정받고 나니 1층 방이었다. 신기한 게 여긴 대부분 건물이 G층이 있는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