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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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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요크 바이 스위스 벨 호텔 The York by Swiss-Belhotel : 숙박 후기 더 요크 바이 스위스 벨 호텔 시드니 두 번째 숙소는 더 요크 바이 스위스 벨 호텔이다. 이 숙소는 후기를 찾기가 정말 어려웠다. 몇 없는 후기도 꽤 오래 전에 작성된 것들이라 뭔가 미심쩍었음.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할인하길래 그냥 덥썩 예약한 숙소였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숙소임. 아파트먼트형 숙소라 객실 내부에 주방 시설과 도구가 모두 갖춰져있고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구비돼있는 게 장점이다. 위치는 winyard 역에서 3분 정도? 정말 가깝다. 역 안에 콜스가 있기 때문에 일정 마치고 콜스에 들러 장을 본 뒤 숙소에 돌아오면 최고의 루트가 완성된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관광지는 써큘러키, 록스, 오페라하우스, 보타닉가든, 바랑가루 정도가 되겠다. 공항까지 바로 가는 에어포..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Hyatt Regency Sydney : 숙박 후기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추석 연휴 뒤에 휴가를 붙여서 시드니에 다녀왔습니다. 헤헷. 마침 바쁜 일도 없고 해서 뭘 하며 월루를 할까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오랜만에 켜봄. 이제 이 멘트도 지겹다. ㅋㅋㅋㅋ 여행 전체 일정에 대한 후기는 차차 쓰고 (언제 쓸지 모름) 숙소 후기부터 적어보려고 한다. 가장 먼저 갔던 곳은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달링하버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인데 하버뷰를 얻고 싶다면 돈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전 돈 더주고 하버뷰 함. ㅋㅋㅋㅋㅋ 남들은 신혼여행 숙소로 간다고도 하는데 난 혼자 갔음. 호주 여행 준비하면서 알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장 짜증나는 게 숙박비다. 특히 시드니 숙박비 진짜 너무 비쌈. 처음엔 돈을 좀 아껴보려고 호스텔을 갈까 했는데 호스텔도 생각만큼 소름돋게 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