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 t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돼냥이의 가리가리 점보 스크래처 후기 돼지치곤 고양이같은 우리 찌야는 7키로가 넘는 돼냥이다. 5.3키로였던 찌야는 나에게 온 뒤로 살이 쭉쭉 찌더니 결국 7키로대를 돌파했다. 다이어트사료를 아주 소량씩 주면서 다이어트를 빡시게 시키던 때도 있었지만 찌야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 그만두고 고단백 저지방 사료를 적정량 주기로 합의를 봤다. 근데 자꾸 살이 찐다. 남들은 잘만 쓴다는 저 냥볼박스... 우리 찌야는 몸으로 다 뭉개서 찢어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상자에 들어가기엔 찌야의 몸이 넘나 버거워 보이는 것..... 그래서 새 박스스크래처를 사주기로 결심! 내가 사기로 결심한 요 [가리가리 점보 스크래처]로 말할 것 같으면, 다묘가정에서 여러 아가들이 같이 쓰라고 만들어진(...아마) 점보사이즈의 스크래처다. 위에 사진처럼 두냥.. 우리집 돼찌를 소개합니다 이름: 순찌 나이: 6살 성별: 남자였다 특징: 돼지치고 고양이같음, 엄마한정개냥이 근황: 고단백 사료를 먹으며 날로 살이 찌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 달라고 이러케 불쌍하게 쳐다보면서 운다 돼지지만 미모는 열일 중 매력포인트 뽕주댕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