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라우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리단길 카페 라우니 Rownie : 석촌호수 카페, 브라우니 카페 추천 송리단길 카페 라우니 답답할 때, 몸이 무거울 때 석촌호수를 자주 간다. 가깝기도 하고 호수 보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걷다 보면 기분이 아주 상쾌해짐! 계속되는 재택 근무로 몸이 너무 무겁고 (많이 먹어서...) 답답하기도 해서 점심시간 좀 전에 지갑이랑 에어팟만 챙겨 나갔다. 한바탕 산책을 하고 더워더워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발견한 카페 라우니. 이름이 왜 라우니인가 했는데 브라우니에서 따온 이름인 듯하다. 위치는 송리단길 메인(?) 쪽은 아니고 약간 빗겨간 골목이다. 거의 주거단지 뿐인 쪽에 있는 카페라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도. 입구에서 한 컷. 입구에서 왼쪽에 주방과 카운터가 있다. 여자분 남자분이 같이 계셨는데 주방이 좁아보였음. ( Ĭ ^ Ĭ ) 석호 한바퀴 돌고 와서 아주 더웠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