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화장실 유니참 데오토일렛 후기 사람이고 고양이고 화장실은 참 중요하다. 그 중요함을 알기때문에 야옹님이 좋아하는 응고형 모래를 지금껏 고집해왔는데 좁은 방바닥이 모래로 가득해 해변을 걷는 기분..을 몇년간 느끼다보니 넘나 지쳐버렸다. 야옹님이 화장실 들어갔다 뛰쳐나오면서 들리는 촤르르 모래 쏟아지는 소리만 들어도 온몸에 소름이 끼칠 지경이었다. 굵은 입자 모래도 써보고 두부모래처럼 펠렛과 비슷한 형태의 색다른 모래도 써봤지만 응고력이 좋지 않거나 탈취가 안되거나 먼지가 엄청나거나 .. 등등의 단점이 있었고, 무엇보다 그런 단점은 고사하고 사막화는 어떤 모래로도 해결이 안됐다. 애초에 모래를 포기하지않고 사막화를 해결하려 했던 것이 잘못이었지만..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화장실을 바꾸기로 했다. 펠렛을 쓰기엔 너무 수고스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