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배 카페 페이브 : 페이브 베이커리 방배 본점, 내방역 카페, 방배동 카페 추천 방배 카페 페이브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 보고 카페를 세 군데나 다녀왔다. 택시 타고 이동하면 내방역 까지 10분. 택시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니까 페이브 카페가 바로 보였다. 통유리라 카페 내부가 잘 보였는데 거의 빈 자리가 없어보여서 밥을 먼저 먹고 다시 방문했다.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자리가 몇 개 있었다. 비록 창가에 바 형태로 만들어진 자리라 약간 불편했지만 그래도 자리가 있는 게 어디야. 일단 자리를 잡고 빵을 먼저 둘러보는데 많이 비어있었다. ㅠ_ㅠ 인기 많은 빵들은 다 나갔나봐. 흑흑.. 하지만 괜찮아.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페스츄리 앙버터가 남아있으니까!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작아서 가성비 구리다고 생각하면서 의심반 기대반으로 집었다. 솔직히 진짜 작긴 함.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다 용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