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스에어포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지스 시드니 에어포트 호텔 Rydges Sydney Airport Hotel : 숙박 후기 리지스 시드니 에어포트 호텔 시드니 마지막 날. 아침 9시 15분 비행기를 타려면 아침 일찍 이러나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구나, 9시까지면 시드니 애들도 출근 시간 아닌가? 얘네도 한국처럼 출퇴근 시간 되면 지옥철인가? 등등 때이른 걱정을 하던 나는 마지막 날 숙소를 공항 근처로 잡게 된다. 이걸 예약하던 시점이 여행 4개월 전쯤인가.. 그리고 여행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서 나는 이 예약이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ㅋㅋㅋ 시드니는 공항과 시내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시내에서 그냥 쭉 묵다가 조금 일찍 출발해도 공항까지 무리없이 도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_^ 실제로 에어포트링크를 타면 20분 내외로 공항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 아무튼 걱정 많고 성격 급한 나는 몇 달 전부터 걱정.. 이전 1 다음